Notion에서 두번째 뇌를 구축한 기업가 토미 바라브(Tommy Barav)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사람들이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Supertools의 창립자 토미 바라브에게 생산성은 그의 사업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토미의 개인적인 삶에서도 자기 계발은 중요합니다. Notion에서 맞춤형 생산성과 향상 시스템을 구축한 토미는 한 곳에서 그의 모든 목표를 연결하고 추적할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하루를 보장하는 아침 루틴
자기 계발이 이토록 어려운 이유는 모두가 너무 바쁘기 때문이라고 토미는 생각합니다. 따라서, 토미는 하루 전체를 균형있게 볼 수 있도록 매일 아침 가장 중요한 것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이 시스템은 복제가 가능해 매일 루틴을 다시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시간을 버는 셈이죠.
계획 수립을 위한 하나의 페이지
토미의 하루는 '나를 돌아보는 시간' 섹션이 포함된 Notion 홈페이지로 시작됩니다. 매일 아침, 토미는 하루의 목표를 설정해줄 질문들이 포함된 템플릿을 복사하여 사용합니다.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지, 어제 배운 것은 무엇인지, 오늘 달성해야 할 목표는 무엇인지와 같은 질문에 대한 답은 길잡이 역할을 하여 토미가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전 날의 자료도 전부 다 보관되기 때문에 과거에 이룬 성장과 성과도 돌아볼 수 있습니다.
어디서든 볼 수 있는 맞춤형 독서 리스트
끊임없이 배우고자 하는 토미에게 독서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토미는 매일 독서 시간을 따로 가집니다. 하지만 개인의 취향에 맞게 콘텐츠를 구성하는 알고리즘을 이용하는 뉴스 앱이 토미는 불만족스럽습니다. 맞춤형 콘텐츠라는 느낌도 들지 않고 중요 뉴스를 찾기 위해 스크롤을 너무 많이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항상 꿈꿔왔던 뉴스피드
토미는 읽고 싶은 기사를 모아두기 위해 Notion 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친구, 직장 동료와도 이 페이지를 공유하여 기사를 추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기사는 Notion의 Web Clipper를 이용해 추가된 후 태그로 분류됩니다. 토미는 다음에 읽고 싶은 기사가 홈페이지에 뜨도록 기사 목록을 Notion 홈페이지에도 링크했습니다. 기사를 읽은 후 체크박스를 체크하기만 하면, 다음 기사가 리스트에 표시됩니다.
몸과 마음을 연결해주는 하나의 공간
정신적 생산성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면 신체적인 부분은 간과하기 쉬워집니다. 토미는 다른 앱에서 칼로리를 추적한다던지 식단을 일일히 기록할 필요없이 바로 Notion 홈페이지에 건강 목표를 기록하여 잊어버리지 않도록 합니다.
좋은 습관을 최우선으로 유지하기
토미의 홈페이지에는 매일의 아침, 점심, 저녁을 기록할 수 있는 표가 있습니다. 식사 때마다 토미는 개별 Notion 페이지로 저장한 수십 개의 레시피 중에서 메뉴를 고릅니다. 페이지에는 각 레시피의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 총 칼로리 등 다양한 영양소 정보가 들어 있습니다. 모든 식사를 기록하고 나면 표에서 자동으로 총 영양소 내역이 계산됩니다. 토미는 이를 통해 일일 목표를 달성했는지를 확인합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토미는 홈페이지를 확인해 자신의 목표에서 정확히 어느 정도의 성과를 내었는지 볼 수 있고 그에 맞게 내일의 목표를 세울 때 더 나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계획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