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on을 통해 실시간으로 브랜드를 관리하는 백패커

백패커는 Notion과 Oopy를 이용해 홈페이지 제작 비용과 관리 비용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개발 자원을 끌어오지 않고 Notion으로 팀 설명, 목표, 현황 등을 정리하고 Oopy로 웹사이트화하는 방법이죠.

물론 아이디어스와 같은 홈페이지를 직접 개발할 수 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백패커는 빠르게 성장 중인 스타트업이죠. 기업 PR이나 채용 브랜딩에 대한 이해가 있는 실무자들이 다양한 외부 이슈에 대응하고, 신속하게 채용 공고를 관리하는 게 더 중요합니다. 누구라도 쉽게 업데이트 할 수 있는 Notion은 그 니즈에 딱 들어 맞았죠.

또한 백패커는 Notion으로 전사 업무 보드를 만들어 관리하고 내부 커뮤니케이션 툴로도 이용합니다. 덕분에 홈페이지 관리는 더 쉬워졌습니다. 데이터 템플릿을 활용해 아카이빙한 기사도 쉽게 홈페이지에 게시할 수 있고, 업무 보드에서 홈페이지에 노출할 내용을 기획하고 편집해 바로 오픈할 수도 있죠. 리소스를 최소화하면서 가장 최신 콘텐츠를 유지하고 싶다면? 백패커처럼 Notion을 활용해 홈페이지를 관리해 보세요.

새 팀은 항상 낯선 법이죠. 적응하고 내 실력을 100% 발휘할 때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하지만 입사 전부터 팀의 분위기에 익숙해질 수 있다면 어떨까요? 백패커는 프리보딩으로 신규 입사자를 한 발짝 먼저 나아가 맞이합니다.

백패커는 Notion으로 만든 프리보딩 레터로 입사 전 직원에게 팀, 프로덕트, 오피스, 오프라인 플레이스 정보 등을 미리 제공합니다. Notion으로 백패커만의 감성을 녹인 템플릿을 만들고 각 지원자에게 꼭 필요한 부분만 업데이트해 공유하는 것이죠. 덧붙여 프리보딩은 백패커가 Notion으로 구축한 페이지의 개별 입사자를 위한 페이지에서 이뤄집니다. 그 어떤 지원자도 사내 홈페이지에서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안내받는 경험, 쉽게 하기 어렵겠죠? 백패커는 이런 친절하고 세심한 팀의 분위기를 Notion으로 보여주며 신규 입사자의 적응을 돕고 있습니다.

덕분에 인재영입 담당자는 매번 홈페이지를 구축하는 번거로움 없이, 외부 콘텐츠를 내부 툴로 자연스럽게, 팀 분위기를 반영해 만들 수 있습니다. 컬처핏이 맞는 팀원들과 더욱 빠르게 손발을 맞춰 나아가는 데 집중해야 한다면, 함께하게 될 팀원의 마음까지 미리 설레게 하고 싶다면, 백패커처럼 Notion으로 프리보딩을 준비해 보세요.